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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지난해 안전감찰 대통령 표창 수상

2023-02-13 15:37:27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이 안전감찰 단속 현장(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TG)을 방문하여 단속원을 격려하고 직접 단속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이 안전감찰 단속 현장(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TG)을 방문하여 단속원을 격려하고 직접 단속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직기강확립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감찰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감찰 포상은 안전감찰 및 안전부패 근절업무 추진 우수 단체 및 유공자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단은 화물자동차 불법 개조 및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공단은 카캐리어·판스프링 등 화물차 불법 개조와 관련한 ‘화물차 불법 개조 및 적재 실태’를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위법 사례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협업기관과 함께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감사부서 및 자동차안전단속원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화물자동차 판스프링 불법 개조 등 약 9,000여 건의 안전기준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개선을 유도했으며,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정부에 제안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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