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신용카드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현대카드 2위 삼성카드 3위 신한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3,148만1,125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85만5,959개와 비교하면 5.4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3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만3,594 미디어지수 91만9,979 소통지수 124만3,759 커뮤니티지수 186만3,415 사회공헌지수 8만4,959 CEO지수 15만5,5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만1,25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57만5,254와 비교해보면 0.6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85만5,959개와 비교하면 5.44%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8% 상승, 브랜드이슈 7.93% 상승, 브랜드소통 4.36% 상승, 브랜드확산 5.77% 상승, 브랜드시장 22.59% 상승, CEO평가 30.48%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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