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초·중학교에 입학한 학생 16명에게 10만원 상당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운동화 선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아동들과의 만남, 나눔 기회를 갖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사협 회의 안건으로 채택돼 이뤄졌다.
지사협 위원들은 ‘Run for your dreams,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슬로건으로 운동화를 선물하며 새 입학,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다시면은 3월부터 지사협 특화사업인 ‘저소득 홀몸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밑반찬 서비스’, ‘보일러·토방낮춤 등 소규모 집수리’ 지원 등 생활밀착 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