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국토안전원)은 국토안전실증센터 설립 예정 지역인 진주시 금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토안전실증센터 구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안전실증센터는 진주시 폐교(금곡중학교 이전적지)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안전분야 기업유치 및 첨단 안전산업 교두보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 핵심사업으로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토안전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경남도청, 진주시청 관계자 및 금곡면 주민들이 참여했다.
국토안전원은 국토안전실증센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경남도,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와 함께 안전산업 기반을 조성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음으로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