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023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고졸 대상 제한경쟁과 일반 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행정 분야는 청년이면서 고졸인 자를 대상으로 8명, 토목 및 건축 분야는 청년인 자를 대상으로 각 29명, 38명을 채용하며 본사와 지사로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7개월간 근무 예정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 채용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