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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세계유산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 운영

2023-04-12 17:05:57

고인돌 축제 전경 (사진제공 = 화순군)
고인돌 축제 전경 (사진제공 = 화순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문화재청 지원사업으로 ‘2023년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프로그램’을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고인돌 선사체험장,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청동기시대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3,000 년 전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세장방형, 장방형, 방형,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움집과 도구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군측 설명이다.
또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며,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VR활쏘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신리 문화체험장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과 고인돌 도서관을 운영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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