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지난 12일 트립홀릭 시즌3 VIP 웰컴파티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행자 커뮤니티 ‘트립홀릭’을 통해 건강한 리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여기어때측 설명에 따르면 트립홀릭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숙박 후기를 공유하는 상위 0.1%의 슈퍼 리뷰어(Super Reviewer)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만 약 1,500명에 이른다.
여기어때는 여행 마니아들이 공유하는 ‘리얼 리뷰’를 통해 양질의 리뷰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숙박 예약 시, 후기는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트립홀릭의 활발한 활동은 전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립홀릭 3기는 연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매월 국내, 해외 숙소에 쓸 수 있는 VIP 할인 쿠폰과 트립홀릭 전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연을 받아 무료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해외 에디터 프로그램, 트립홀릭간의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VIP 웰컴파티 등의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