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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최대 80원 오른다

2023-10-01 12:38:5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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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10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78∼80원 오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가스는 10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84.81원, 부탄 가격을 ㎏당 1451.68원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달 대비 ㎏당 80원 인상한 수준이다.

E1은 ㎏당 가격을 78원 올렸다.

E1의 10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당 1천183.25원, 산업용은 1천189.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천450.68원으로 정했다.

국제 LPG 가격은 8월과 9월에 t당 평균 77.5달러, 90달러 오른 데 이어 10월에도 평균 52.5달러 인상됐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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