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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희망디자인 통해 인천축산물시장 환경 개선…"8년간 483개 점포 지원"

2023-12-08 09:23:07

지난 7일 인천축산물시장에서 열린 ‘IBK희망디자인 준공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지난 7일 인천축산물시장에서 열린 ‘IBK희망디자인 준공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인천축산물시장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야외쉼터를 신축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IBK희망디자인’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 차양막 등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을 제공하고 교체를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서울, 대구, 구례, 부산, 수원 등 전국 단위로 확장 중이며 지난 8년간 483개 소상공인 점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시장상인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후화된 지역상권의 재생을 통해 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과 인천 서구청은 지난 7일 오후 인천축산물시장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장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인천축산물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에 활력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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