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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고소함에 달콤짭짤함 담은 ‘맛동산 프레첼맛’ 출시

2024-04-25 09:40:00

사진=해태제과 제공
사진=해태제과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101530)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달콤짭짤 조합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에 해태만의 비법으로 완성한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땅콩과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는 비주얼 역시 새롭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순도가 높은 펄 솔트라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짠 맛을 내는 것도 특징이다. 달콤고소한 맛동산에 짭짤함을 더했다.
트렌디한 맛과 비주얼에 걸맞게 패키지 또한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잘 구워진 빵을 연상케 하는 황금빛 포인트가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민과자 맛동산이 프레첼 옷을 입고 달콤짭짤 조합으로 MZ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49년간 받아온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는 젊은 맛동산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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