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더존비즈온 2위 안랩 3위 한글과컴퓨터 순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5만5,4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81만1,359개와 비교하면 12.9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8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더존비즈온, 안랩, 한글과컴퓨터, 엠로, 윈스, 이스트소프트, 알체라, 알서포트, 인지소프트, 파수, 케이사인, 코난테크놀로지, 라온시큐어, 엑셈, 핸디소프트, 라온피플, 웹케시, 맥스트, 지니언스, 오상자이엘, 바이브컴퍼니, 키네마스터, SGA, 아톤, 한컴위드, 포시에스, 소프트캠프, 세중, 모아데이타, 이니텍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5,490 미디어지수 20만3,043 소통지수 22만7,367 커뮤니티지수 17만5,660 시장지수 399만804 사회공헌지수 20만3,9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만6,30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51만8,766과 비교해보면 22.5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81만1,359개와 비교하면 12.97%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66% 하락, 브랜드이슈 12.20% 하락, 브랜드소통 5.05% 하락, 브랜드확산 27.41% 하락, 브랜드시장 14.99% 하락, 브랜드공헌 17.1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