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오성첨단소재 2위 서울반도체 3위 소룩스 순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5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74만3,6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33만2,595개와 비교하면 8.2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오성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소룩스, 미래나노텍, HB테크놀러지, LX세미콘, 선익시스템, 우리바이오, 덕산네오룩스, AP시스템, 이녹스첨단소재, 미래컴퍼니, 서울바이오시스, 아이엘사이언스, 아나패스, 와이투솔루션, 토비스, 톱텍, 야스, 디아이티, 위지트, DMS, 아이씨디, 한국컴퓨터, 포인트엔지니어링, 루멘스, 비아트론, 힘스, 디바이스이엔지, 베셀 순이었다.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성첨단소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980 미디어지수 29만2,159 소통지수 38만3,641 커뮤니티지수 26만4,610 시장지수 5만2,091 사회공헌지수 3만4,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만7,93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8,994와 비교해보면 13.5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33만2,595개와 비교하면 8.2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03% 하락, 브랜드이슈 9.82% 하락, 브랜드소통 7.55% 하락, 브랜드확산 5.81% 상승, 브랜드시장 9.24% 하락, 브랜드공헌 18.38%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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