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양민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 연계 계좌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개형 ISA, 개인연금 등 절세 계좌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 미래에셋, KB, 한화자산운용 등 5개 운용사의 ETF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며, 여러 운용사 ETF에 동시 투자할 경우 운용사별 최대 5만원까지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ETF 적립식 자동매수 횟수에 따라 커피쿠폰을 최대 2장까지 제공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투자 고객은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전원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운용사의 경우 선착순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