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증권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24년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8만5,5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11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570만3,750개와 비교해보면 22.4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1만5,225 미디어지수 142만5,973 소통지수 172만4,221 커뮤니티지수 151만468 사회공헌지수 6만9,1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54만5,007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29만1,402와 비교해보면 4.7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74% 상승, 브랜드이슈 30.00% 상승, 브랜드소통 12.03% 상승, 브랜드확산 22.42% 상승, 브랜드공헌 16.7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