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크래프톤 2위 넷마블 3위 엔씨소프트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6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3부터 12월 13일까지의 국내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642만9,587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19만453개와 비교하면 9.2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위메이드, 웹젠, 조이시티, 더블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엠게임, 넵튠, 플레이위드, 썸에이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한빛소프트, 고스트스튜디오,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맥스, 미투온, 모비릭스, 스타코링크, 위메이드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3,125 소통지수 48만6,943 커뮤니티지수 35만7,440 사회공헌지수 3만8,680 시장지수 535만4,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4만831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45만6,592와 비교해보면 12.2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크래프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73% 상승, 브랜드소통 30.95% 상승, 브랜드확산 31.63% 상승, 브랜드공헌 11.19% 하락, 브랜드시장 5.1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