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129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401만69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555만58개와 비교시 2.34% 줄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6467 소통지수 22만2145 커뮤니티지수 38만4261 시장지수 1379만75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71만455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96만9683과 비교해보면 13.3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31% 하락, 브랜드이슈 1.15% 상승, 브랜드소통 26.28% 상승, 브랜드확산 9.8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