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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압구정서 '새로도원' 팝업 운영

2025-03-18 10:56:03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9일부터 6월말까지 서울 압구정에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새로의 257동굴을 넘어 새로가 만든 무릉도원 새로도원이라는 신비한 공간에서 새로를 마시며 즐기는 풍류'를 강조하고자 기획했으며, 브랜드 체험 콘텐츠와 함께 '새로 술상' 다이닝을 별도로 구성했다.

새로의 브랜드 체험 콘텐츠인 새로도원은 '새로구미가 만든 무릉도원에서 설탕과 근심, 걱정을 제로(Zero)화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새로 술상 다이닝은 포석정을 모티브로 꾸민 테이블에서 식전주로 시작해 떡갈비, 감태김밥 등 4종의 메뉴와 디저트 및 칵테일로 구성했으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조서형 셰프의 이미지가 새로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다이닝 메뉴 개발 및 운영을 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성수동 팝업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펼쳐지는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의 새로 브랜드 체험과 다이닝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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