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넷마블(251270)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구글과 애플 애플리케이션 상점(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양대 앱 마켓을 석권했다.

넷마블은 이용자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4월 중 '낙원 쟁탈전'과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도 빠르게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앱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아케인노드 111개, 크레딧 111만1111개, 희귀 바이오 슈트 소환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후 우편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과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같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다.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