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가 진행 중인 모습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개최한 행사로 부산 게임 개발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이들과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는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 120명이 방문하며 관심을 모았다.
콘퍼런스는 올해 게임 산업 동향과 PC·콘솔 게임 시장을 조망하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트렌드분석팀은 올해 게임 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국내 콘솔 출판사 CFK는 콘솔 게임 시장으로 확장을 고민하는 팀을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엑스엘게임즈는 PC 게임 개발 노하우와 소규모 개발사 성장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부산에서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인디 게임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사업설명회도 진행됐다. 이어진 교류회에서는 참가 개발사들이 게임 데모를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는 지역 개발자를 발굴·지원하고 게임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콘퍼런스와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 사업 멘토링, 관계사 간 선순환 멘토링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025년 게임 산업 트렌드에 맞게 세션을 구성, 지역 개발사에 더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개발자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