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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 1시간 일찍 개장

탄력 점포 확대 운영…고객 편의성 강화

2025-04-06 11:18:03

NH농협은행이 구리도매시장지점을 1시간 일찍 열고 닫는 '얼리 뱅크'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이 구리도매시장지점을 1시간 일찍 열고 닫는 '얼리 뱅크'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 생활 주기에 맞춰 7일부터 경기 구리시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탄력 점포인 '얼리 뱅크'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탄력 점포란 일반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과 달리 운영하는 점포로 주변 상권과 지역 특성에 맞춰 운영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얼리 뱅크로 운영하고, 잠실중앙지점, 강남세곡지점, 하남미사역지점 등 9개소를 1시간 늦게 열고 닫는 애프터 뱅크(오전 10시~오후 5시 영업)로 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춘 탄력 점포와 원격 화상 상담 창구 확대 등 점포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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