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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볼파크 방문

2025-04-13 11:28:14

ⓒ한화그룹
ⓒ한화그룹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글스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최강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 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며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지난 1993년부터는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90년대에는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규 리그 기간에는 9차례나 대전 이글스 홈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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