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시그니처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백미당이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와 지역 상생 가치를 담아 선보이는 음료 라인업으로, 출시 제품은 △흑율무 라떼 △백미당 라떼 △두우유 라떼 등 3종이다.
특히 '흑율무 라떼'는 연천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개발된 '로코노미(Loconomy)' 제품으로, 100% 국내산 연천 율무에 정읍 흑임자, 지리산 꿀을 넣어 만든 크림을 더해 완성했다. 함께 출시된 '흑율무 아이스크림 라떼'는 라떼 위에 백미당 아이스크림을 올린 메뉴다.
백미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친구를 태그하고 '가장 먹고 싶은 라떼'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시그니처 라떼 기프티콘(1종, 랜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9일 백미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R&D 강화와 지역 원료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메뉴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