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왼쪽 세번째)과 김정훈 하나증권 FICC본부장(오른쪽 두번째), 하나증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지난해부터 청파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로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202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임직원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모든 구성원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중이다.
하나증권 FICC본부 임직원들은 '1인 1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청파노인복지관에 매월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 급식지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기부금 후원도 진행 할 예정이며, 이번 표창은 청파노인복지관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청파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꾸준히 방문해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여 주신 하나증권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큰 힘과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하나증권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FICC본부 김정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파노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1인 1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