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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박물관, 어린이날 초등생까지 무료 개방

현장 이벤트도 진행…기념 엽서 증정

2025-05-02 15:37:19

넷마블게임박물관 로고 ⓒ넷마블
넷마블게임박물관 로고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 어린이에게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입장 가능 연령은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게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이 전시된 동시에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움직이는 기념 엽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 30분에는 입장이 마감된다. 무료 관람 대상 어린이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어린이날에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박물관에서 깊은 추억을 가져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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