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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구이 마스터쉽'으로 고객 미식 경험 강화

2025-05-13 10:32:26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전문적인 구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 인증 프로그램 '구이 마스터쉽'을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이 마스터쉽'은 창고43이 엄격한 기준을 거쳐 1년에 2회 선발한다. 이 제도를 통해 창고43은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의 구이 품질과 고객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도입된 이 제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되며 서비스 매뉴얼·고객 응대법 등을 평가하는 1차 이론 테스트와 실제 구이 기술과 고객 응대 시나리오를 평가하는 2차 실기 테스트로 구성된다. 최종 선발된 '구이 마스터'에게는 마스터 뱃지와 인증서를 포함해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권, 기념품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92명이 마스터쉽을 획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는 21명이 새롭게 선정되며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인력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창고43측 설명이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구이 마스터쉽은 단순히 직원 내부 역량을 측정하는 제도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한 실질적 시스템"이라며 "한우를 가장 맛있게, 가장 정성스럽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미식 경험을 완성도 있게 끌어올릴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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