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과 홍복식 대한구세군 국장이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위한 1억원 기부'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동 양육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데 쓰인다.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구세군에서 기부금을 전한 뒤 "농협은행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청소년 대상 쌀·급식비 지원, 'NH든든밥심예금' 판매로 적립한 쌀 100t 기부 등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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