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9월30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으로 '신규고객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시장에 관심 있는 신규 투자자를 위해 △국내주식 수수료 우대 △신용 우대금리 적용 △순입금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주민등록번호 기준 유진투자증권 비대면 종합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의 경우, 1년간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0.0049%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수수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자동 적용된다. 단, 제세공과금은 별도이며 거래 매체별로 우대 수수료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신용 우대금리 및 투자지원금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9월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연 3.8%의 신용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9월30일 기준 신용 잔고가 1억원 이상인 경우, 해당 우대금리는 최대 12월31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신용 잔고 1억원 당 투자지원금 1만원씩,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거래금액 및 순입금고(주식 입고 금액과 현금 입금액의 합에서 출고 및 출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의 현금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0월31일까지 순입금고를 유지해야 한다. 지급 금액은 순입금고 규모와 거래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