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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결제 가능

2025-07-22 10:29:19

ⓒ 현대카드
ⓒ 현대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카드는 Apple Pay 티머니 출시로 현대카드 회원은 이제 Apple 지갑에서 티머니를 추가하고 Apple Pay로 티머니 카드에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 회원은 iPhone과 Apple Watch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하다.

Apple Pay에서 교통카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Apple 지갑 앱에서 '추가(+)' 버튼을 누른 후 '교통카드'에서 '티머니'를 선택한 후 화면의 지시를 따라 설정하면 된다.
현대카드 회원이 Apple 지갑에 티머니를 추가하면 잔액이 부족할 때 Apple Pay에 추가된 현대카드로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직접 금액을 충전하거나, '자동 충전'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충전' 기능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은 여행을 하거나 출퇴근할 때 교통카드 잔액 부족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3년 3월 Apple Pay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이미 온·오프라인 매장 및 인앱 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Apple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티머니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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