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캠코양재타워에서 제2회'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는 공공과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민간 교류 협의체이다.
캠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공공분야에서는 캠코, 관세청, 금융결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재정정보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아이티컨설팅, ㈜신한DS, ㈜NDS, (재)전자통관국제협력단, ㈜유비온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기관들은 추진 중인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및 세부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함과 동시에, 기관별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선도적인 정책수행기관으로서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3년 IT컨설팅 전문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에콰도르의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관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해에는 베트남의 '온라인 자산처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도 수행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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