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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금융·KT 고객에 연간 최대 47만원 혜택"

2025-08-08 09:43:30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본사 전경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KT(대표이사 김영섭)와 함께 생활 필수 소비인 통신비에 신한금융의 혜택을 더한 ‘KT·신한 금융 패키지’를 출시,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에서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KT의 대표 요금제인 △요고34 △요고46 △요고61 △요고69에 가입한 고객에게 월 최대 3만 7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신한카드는 패키지 이용 고객이 ‘KT 가족만족 DC 신한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카드에 통신비 자동납부 시 매월 1만 5천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특히 신한카드 신규 이용 고객에게는 3만원의 추가 캐시백까지 주어진다.

신한은행은 신규 고객 대상으로 ‘KT 가족만족 DC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연동하고 입출금 계좌에 전월 100만원 이상 누적 입금할 경우 매월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KT는 매월 최대 1만 7천원 상당의 통신 리워드와 함께 콘텐츠 서비스 헤택도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중 최대 2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 블라이스 등 앱 서비스 중 1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KT 멤버십 VIP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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