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이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모바일 교환권을 카카오페이에서도 쓸 수 있다. 어디서든 카카오페이만 열면 가장 좋은 결제수단을 찾을 수 있게 한다는 구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결제 화면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오프라인 매장 교환권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물 받은 교환권을 찾거나 추가 금액을 결제하기 위한 단계를 줄여 ‘선물하기’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카카오페이머니(선불충전금), 신용·체크카드 등에 이어 모바일 교환권까지 결제 수단으로 연동해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의 편의성과 혜택 폭을 넓혔다.
이제 기존 결제수단과 640여 개 브랜드의 선물하기 교환권을 활용한 간편한 결제는 물론 굿딜, 꼬.꼬.페 등 카카오페이의 간판 할인 프로그램과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각종 멤버십 자동 적립 등 다채로운 혜택을 카카오페이앱 하나로 앱 전환 없이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기능은 최신 버전의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홈에서 결제탭 전면의 선물함이나 결제창 하단 결제수단 중 ‘카카오톡 받은 선물’을 선택해 쓸 수 있다. 최초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절차만 거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모든 오프라인 매장 교환권을 일괄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의 교환권을 개별적으로 연동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카카오페이는 가능한 모든 결제 수단과 시중의 혜택을 연동해 장차 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고민 없이 카카오페이만 열면 가장 혜택 높게 결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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