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비대면 투자 환경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지원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본 사용법을 전하는 입문 강의다. △국내·해외 주식 주문 △차트 활용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손절매 리스크 관리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첫 회와 마지막 회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대응 요령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 데이터앤리서치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0일간 한국투자증권 'MTS'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직전 30일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0일간 관련 포스팅 수는 725건으로 직전 30일간 464건 대비 261건, 56.25%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0일간 한국투자증권 MTS에 대한 고객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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