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포 종합노인복지관에서 신한투자증권 주니어보드 직원이 시니어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 주니어보드는 지난 14일 마포 종합노인복지관에서 금융사기에 취약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SMS 사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투자증권 사내 MZ세대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인 주니어보드가 기획한 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악성 앱, 원격 조종, 정부 기관 사칭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 수법에 대해 시니어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니어가 실제로 자주 겪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시니어 세대의 노후 자금 보호와 디지털 격차 완화를 통한 생활 밀착형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검찰·경찰·금융기관 사칭과 대환대출 빙자 전화(보이스피싱) △정부지원금·환급·요금고지·택배 알림 등을 사칭한 문자 링크 클릭 → 악성 앱 설치 → 원격조종으로 이어지는 스미싱(SMS 사기) 등을 다뤘다. 더불어 △의심–차단–확인의 즉시 대처 루틴 △문자 내 URL 미접속 △출처 불명 앱 설치 금지 △앱 접근성·알 수 없는 앱 설치 권한 점검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피해가 의심될 때 활용할 공식 신고·상담 창구(112·1332·118)도 함께 소개했다.
신한투자증권 주니어보드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한 번만 당해도 회복이 어렵다"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위험 징후를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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