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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TGS 2025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몬길: STAR DIVE' 선봬

2025-08-27 17:13:55

TGS 특설 사이트 오픈, 티저로 출품작 2종 이미지 공개

ⓒ 넷마블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넷마블은 TGS 2025 특설 페이지를 열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TGS 2025 현장에서는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5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하며, 현지 반응을 토대로 게임성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출품작 및 무대 행사 등 관련 정보를 TGS 2025 특설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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