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보성읍은 올해 추석 연휴가 7일간 이어짐에 따라 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수거 3개 반(상황실 1, 수거반 2, 총 13명)을 편성했다. 연휴 전후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주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와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율적인 참여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