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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IT 아웃소싱 사업자에 삼성SDS 선정

2025-11-17 09:36:27

3년간 IT 인프라 운영·컨설팅 진행

유열 에쓰오일 사장(오른쪽)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에쓰오일
유열 에쓰오일 사장(오른쪽)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에쓰오일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에쓰오일(S-OIL)은 통합 정보기술 아웃소싱(ITO) 업체로 삼성SDS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쓰오일과 삼성SDS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S는 내년 3월부터 3년간 에쓰오일의 IT 인프라 운영과 보안∙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은 IT 서비스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기술과 강화된 보안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협력을 통해 IT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향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삼성SDS와의 통합 ITO 계약 체결은 에쓰오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라고 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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