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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2025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 성료

2025-11-17 10:28:48

유창성 및 전달력, 태도 등 종합 평가 총 840만원 장학금 수여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종료 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교원 빨간펜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종료 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교원 빨간펜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교원 빨간펜이 17일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실시하는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는 유초등생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말하기 실력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현재까지 약 8만명의 회원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으며,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빨간펜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간 예선전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최종 본선을 진행하고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을 선정하여 총 8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엄정한 평가를 위해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유창성 및 전달력, 내용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어진 주제를 기반으로 프리젠테이션 발표, 모노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 방식으로 발표를 한 참가자들이 많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영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여러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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