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를 차량에 물려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하는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6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에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히터와 등화장치, 하체 부싱류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 타이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웹사이트 또는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