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보량 2만5626건으로 지난해 10월 2만4938건 대비 688건 2.76% 늘어
쿠팡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 쿠팡[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위크
’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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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프레시는 지난 2월 쿠팡 로켓프레시가 선보인 고급 신선식품 전문 서비스다.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는 연말 홈파티와 가족 중심 상차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쉽게 식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쿠팡에 따르면 프리미엄 한우·활랍스터·활전복·캐비아 등 고급 수산물·장인 치즈·고급 버터·수제 디저트·샐러드·주스 등 고급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특별한 날 상차림 브랜드’로 프리미엄 프레시 정체성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서 약 300종 고급 식재료가 소개된다. 빵·디저트·정육·가공육·수산·해산물·과일·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이 균형 있게 마련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한우는 우미우·청담새벽집·설로인, 수산물은 바이킹마켓·완도맘·아라보감, 치즈와 버터는 사토리·룩트, 디저트는 비스퀴테리 엠오·연리희재·위고에빅토르, 간편식·샐러드·수프는 해운대 암소 갈비집·쵸이닷·수퍼(SOUPER)·앙보그(en Vogue), 육가공 식품은 토레온, 음료는 올가니카 등 15개 이상 고급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고급 식재료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프레시 전 품목에 대해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 위크는 고객이 특별한 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라며, “프리미엄 프레시 엄선력과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10월 쿠팡플레이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10월 쿠팡플레이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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