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나무[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코인모으기 캠페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비트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애플리케이션(앱)'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비트가 2024년 8월 출시한 '코인모으기'는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일부 디지털자산을 자동 매수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코인모으기 이용자는 투자하고 싶은 디지털자산을 선택한 뒤, 원하는 일정과 금액을 스스로 지정해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대상은 업비트 생애 최초 가입자 중 '코인모으기'를 처음 써보는 이용자 전원으로, 12월 14일까지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 12월 20일까지 주어진 임무를 마치면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업비트 신규 회원 가입 후 ▲고객확인 완료하기 ▲첫 원화 입금하기 ▲코인모으기 1일 성공하기 ▲코인모으기 3일 성공하기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업비트 이용자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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