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서 선보인 간편식 20여 종 소개…한국 전통 식재료 활용
사진 = CJ프레시웨이[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19일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선보인 메뉴들을 '스낵픽'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를 마련해 세계 각국의 귀빈들에게 한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한국 전통 식재료로 만든 '경주 찰보리 소고기 비빔밥', '김치 아란치니'를 비롯해 비건식 ‘트러플 구운 머쉬룸 샌드위치'는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낵픽 이용 고객들을 위한 메뉴 개발과 품질 향상 등을 통해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CJ프레시웨이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632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 포스팅 수는 지난해 2563건에 비해 69건, 2.69%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가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공로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받았다"며 "10월 CJ프레시웨이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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