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PEER) 매장의 '투·니들스', '투·히스테릭 글래머'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현대백화점[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PEER) 매장에서 '투·니들스', '투·히스테릭 글래머' 2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차 팝업이 진행되는 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운영 중인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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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에서 일본 스타일리스 와타리 츠쿠미가 론칭한 바디수트 브랜드
'투
(TW)'가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
'니들스
(NEEDLES)', 스트리트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
(HYSTERIC GLAMOUR)'와 각각 협업한 의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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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은
'투
·니들스 트랙 자켓
', '투
·니들스 트랙 팬츠
', '투
·히스테릭 글래머 백 홀 탑
', '투
·히스테릭 글래머 크루 넥 스웨트
'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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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와타리 츠쿠미가 협업을 먼저 제안해 성사될 만큼 국내외에서 피어가 호평받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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