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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안대중 삼성SDS 부사장

2025-12-01 10:21:42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새로운 리더십 아래 제조 AX 사업 가속
"미래 비전 견고히…스마트팩토리 독보적 사업자로 도약"

사진 제공 = 미라콤아이앤씨
사진 제공 = 미라콤아이앤씨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미라콤아이앤씨는 안대중 삼성SDS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MES 솔루션 도입을 이끈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2012년 삼성SDS에 합류해 제조 자동화 및 품질 혁신으로 제조 경쟁력을 이끌었다.
그는 삼성SDS에서 MES솔루션 그룹장, PLM 팀장, 스마트팩토리 2팀장, 플랫폼 팀장, 지능화플랫폼담당 임원을 거쳤으며, 2021년 12월부터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대표이사 교체다.

향후 안 내정자는 미라콤아이앤씨의 스마트팩토리 및 IT 서비스 사업 강화 등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리더십 아래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 AX(AI Transformation)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 내정자는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더욱 견고히 다져, 미라콤아이앤씨를 스마트팩토리와 IT 서비스 사업 분야의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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