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삼성카드는 새벽배송 전문 쇼핑몰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오아시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친환경·유기농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전문 쇼핑몰이다.
'오아시스 삼성카드' 회원은 오아시스마켓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회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일상 혜택도 제공된다. 커피전문점·델리 이용금액의 50%를 월 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의료 업종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올리브영·다이소 이용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전월 이용 실적과 할인 한도 없이 1.5%를 할인해준다.
삼성카드와 오아시스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오아시스마켓에서 오아시스 삼성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12월 31일까지 오아시스마켓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추가로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상의 캐시백 혜택은 1인 1회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아시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