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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 8주년 기념 레드 스테이지·26년 로드맵 발표

2025-12-07 12:15:10

넷마블이 지난 6일 모바일 RPG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맞아 AGF 2025(Anime·Game Festival 2025)에서 레드스테이지부터 공식방송까지 이용자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 = 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6일 모바일 RPG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맞아 AGF 2025(Anime·Game Festival 2025)에서 레드스테이지부터 공식방송까지 이용자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넷마블이 지난 6일 모바일 RPG ‘페이트 : 그랜드 오더서비스 8주년을 맞아 AGF 2025(Anime·Game Festival 2025)에서 레드스테이지부터 공식방송까지 이용자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6일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페이트 : 그랜드 오더에서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 ‘앤보니’, ‘포우’ 등을 연기한 성우다.

이번 AGF 레드 스테이지 참여는 3번째며 아사카와 유우는 최근 업데이트된 ‘주장I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메인 서번트 ‘메두사’ 역을 맡은 성우로,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두 성우는 무대에서 더빙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각자가 연기한 서번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한국 이용자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이날 레드 스테이지에서 넷마블은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40개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넷마블은 AGF 행사장 내 페이트 : 그랜드 오더 부스에서 공식 방송 vol.19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방송에는 넷마블 이우영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사업 담당자와 차보경 아나운서, 시나맨이 출연해 서비스 8년간 기록을 돌아보고,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방송을 통해 ‘서번트 120레벨 달성’, ‘서번트 인연 레벨 15 달성’ 등 기록 순위를 공개했다.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이용자가 다시 하고 싶은 이벤트 1위는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가장 재미있었던 이벤트로는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이우영 넷마블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사업 담당자는 “현장에 이용자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과 끝까지 서비스해 나가고 싶고 오늘 방송을 통해 안내드린 업데이트 계획들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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