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롯데건설 '르엘'이 빅데이터 서칭 결과 지난 11월 순호감도와 관심도가 10월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11월(1~30일) 롯데건설 '르엘'의 긍정률은 75.18%, 부정률은 1.76%,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는 73.4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10월1~31일)의 긍정률 53.14%에 비해 22.04% 상승하고 부정률은 4.23%에 비해 3.47% 개선된 수치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 '르엘'의 11월 순호감도는 지난 10월 48.91%에 비해 무려 24.51%P나 급등했다.
백분율로는 50%이상 급등한 셈이다.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11월 롯데건설 '르엘'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967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는 10월 685건에 비해 282건, 41.17%나 크게 늘어난 수치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의 호감도와 관심도가 직전월인 10월에 비해 모두 크게 상승한 것은 강남 부유층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똘똘한 한 채로 선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