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한국자산식탁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지난 19일부터 21까지 주말 3일간 약 1만5천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2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밝혔다.
방문객들은 태화강과 동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리버뷰와 향후 재개발,울산 트램 등 교통.주거 여건 개선에 주목했다.내황초등학교를 비롯한 인근 학군과 독서실,피크 라운지등 커뮤니티 시설도 호평을 받았다.
단지는 울산 중구 반구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 84㎡ 총 704세대로 조성된다. 청약은 12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두 개의 강이 자리하고 있는 독보적 희소성과 함께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된 점도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한몫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