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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대한적십자와 캠페인...굿즈 수익금 전액 기부

2025-12-23 09:29:19

사진=넥슨
사진=넥슨
[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넥슨은 서브커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굿즈 수입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와 헌혈 문화 확산을 목표로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개됐다.
넥슨은 올여름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적용한 특별 굿즈를 두 차례에 걸쳐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이달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의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고자 한 뜻깊은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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