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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 점검

2025-12-23 09:49:49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2일 기흥과 화성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차세대 연구개발 시설인 NRD-K를 찾아 연구개발 현황을 살폈다.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제품과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해 조성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공정 미세화에 따른 기술적 한계 극복과 첨단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디지털 트윈과 로봇 등을 적용한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현황과 인공지능 기술 활용 사례를 점검하며, 현장에서의 생산 혁신과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 방안을 직접 확인했다.

화성캠퍼스에서는 전영현 DS부문장, 송재혁 DS부문CTO등 반도체 사업 주요 경연진과 함께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 트렌드와 중장기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HBM, D1c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의 사업화에 기여한 개발.제조.품질 부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알렸다.

이재용 회장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를 통해 본원적인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강조하며,미래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현신 의지를 밝혔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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