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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인수 '넷플릭스' 12월 OTT 관심도 압도적 1위…티빙·디즈니+ 순

2026-01-19 07:19:46

ⓒ 데이터앤리서치
ⓒ 데이터앤리서치
[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지난해 12월 OTT 중 넷플릭스가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티빙이 그 뒤를 따랐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OTT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등이다.

분석 결과 넷플릭스가 총 23만1890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넷플릭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모든 주간·프리미엄 경기를 독점 제공한다"고 전했다.

같은달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넷플릭스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서 독점 협상권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 자체를 바꿔놓을 사건이다"라고 덧붙였다.
1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와 영화 '대홍수'가 2주 연속 넷플릭스에서 부문별 정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2'의 지난주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47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가장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티빙이 총 5만8860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티빙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를 OTT 독점 생중계한다"라고 말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티빙이 야구를 넘어 모터스포츠, e스포츠 등 이색 종목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대중적인 종목뿐만 아니라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비주류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디즈니플러스가 총 4만9817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디즈니+가 700억 원대 제작비를 쏟아부은 초대형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K-드라마 시장 정면 돌파에 나섰다"고 말하며 "시즌1 공개도 전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이례적인 행보에, 현빈·정우성 투톱 캐스팅까지 더해지며 업계 안팎의 기대가 폭발적으로 치솟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웨이브 4만8649건, 쿠팡플레이 2만1433건, 왓챠 1만911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OTT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42만1560건으로 전년 대비 3만2460건, 8.34%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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